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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일상 (Blog &Daily)

커피 홈카페 도구 핸드드립 드립백 프렌치프레스 모카포트 콜드브루 장단점

by 맞아, 바로 그거야! 2024. 1. 28.

목차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데, 캡슐커피 머신을 살 돈은 없고, 사회초년생이라 돈은 없고 캡슐 구매비용은 부담되고...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직접 원두를 내려서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방법들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하루를 시작하는 매력적인 커피 한잔 하시는건 어떠신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핸드드립, 드립백, 프렌치프레스, 모카포트, 콜드브루 등 인기 있는 도구들의 장단점을 파헤쳐보겠습니다. 커피라는 음료에 처음 입문한 사람이든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든 올바른 추출 방법을 선택하면 일상적인 커피경험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따르는게 핸드드립은 아닙니다.  깔때기 모양의 드립퍼에 종이필터를 넣고 커피를 채우는 방식이 핸드드립.



핸드 드립 - 물의 흐름 조절 및 제어

장점:

종이필터로 커피 기름이 걷어집니다. 그 덕분에 맛이 부드럽고 깔끔합니다.
물의 흐름을 제어하여 균일한 추출을 보장하고 커피 원두의 미묘한 맛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갓 분쇄한 커피 찌꺼기에 뜨거운 물을 붓는 과정은 아침 루틴에 세심함을 더해주기도 합니다.

드리퍼는 모양에 따라 원추형, 나선형 리브, 한개의 큰 추출구멍 등이 있으며, 또한 드리퍼 재질에 따라 구리드리퍼, 플라스틱 드리퍼, 도자기 드리퍼로 나뉩니다.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선 다른 포스팅에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대표적으로, Hario V60과 같은 핸드 드립 브루잉방식이 있는데, 이는 커피 애호가들이 높이 평가하는 수준의 정확성과 제어력을 제공합니다.


단점:

바쁜 사회초년생분들에게는 핸드드립 방식은 시간 효율성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수동으로 붓는 과정에는 주의와 인내가 필요하며, 바쁜 아침에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주전자와 고품질 거름망 용품에 대한 필요성이 초기 투자에 추가되므로 예산을 고려하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뜨거운 커피를 보통 준비해야하고, 카푸치노와 같은 다른 음료를 만들 수 없습니다.

드립백 - 품질과 편의성

장점:

드립백은 인스턴트 커피의 간편함과 갓 분쇄한 원두의 품질을 결합한 장점이있습니다. 편리하고 깔끔한 방법입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드립백에는 분쇄 커피가 미리 채워져 있으며 머그 가장자리에 부착하여 뜨거운 물이 스며들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광범위한 장비나 수동 작업 없이도 일관되게 좋은 커피 보장합니다.

단점:

단점이라면 풍미의 정도가 다른 방법만큼 톡톡튀지 않을 수 있으며, 애호가들은 다른 양조 기술이 제공하는 깊이와 풍부함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한번에 적은 커피양만 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일회용 드립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야 합니다. 지속 가능한 관행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렌치 프레스 - 견고하고 풀바디한 커피

장점:

단순함과 탄탄한 결과로 유명한 프렌치 프레스는 풀바디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이를 통해 커피 찌꺼기를 뜨거운 물에 직접 담가 종이 필터에서는 놓칠 수 있는 오일과 향미료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프렌치 프레스는 사용하기 쉽고 종이 필터가 필요하지 않아 장기적으로 비용 효율적인 선택입니다.


단점:

그러나 프렌치 프레스는 더 거친 분쇄가 필요하며 일부는 컵에 있는 침전물이 덜 매력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커피를 너무 오래 방치하면 쓴맛이 날 수 있으므로 우려내는 시간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새로 입사한 사람에게는 청소 과정이 다소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특히 바쁜 아침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프렌치 프레스



모카포트 - 알뜰한 에스프레소

장점:

모카포트는 가열된 수증기의 압력으로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만듭니다.
흔히 쿡탑 에스프레소 메이커로 불리는 모카포트는 값비싼 기계 없이도 에스프레소에 가까운 진하고 진한 커피를 선사합니다. 컴팩트한 크기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본격적인 에스프레소 설정에 투자하지 않고도 강한 커피 맛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됩니다.

단점:

가스레인지 또는 버너에서 직접 불을 가해서 사용해야합니다.
모카포트 기술을 익히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생산되는 커피는 진정한 에스프레소가 아닙니다. 이 과정에는 원하는 강도를 얻기 위한 약간의 시행착오가 포함됩니다. 처음 접하는 사람의 경우 초기 도구 사용 숙달의 정도가 다소 느릴 수 있으며, 냄비의 알루미늄 구조는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카포트



콜드브루 - 부드럽고 상쾌함

장점:

콜드브루는 상온이나 차가운 물에서 오랜 시간이 걸려서 우려낸 커피입니다.
부드럽고 청량한 맛으로 알려진 콜드브루는 굵게 분쇄한 커피를 찬물에 장시간 우려내어 만드는데요. 덜 산미되고 부드러운 커피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선택입니다. 콜드브루는 다양한 첨가물로 희석하거나 혼합하여 나만의 취향에 맞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단점:

가장 큰 단점은 시간 요소입니다. 콜드브루를 준비하려면 일반적으로 하룻밤 동안 담그는 기간이 길어지므로 사전에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직업에 대한 요구 사항을 탐색하는 사람에게는 이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콜드브루 커피 메이커가 필요하므로 초기 투자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실내에 퍼지는 향기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도 있습니다.

 

글 마무리

홈 카페를 시작하기에 앞서 필요한 도구를 찾을 때 각 방법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홈카페로 커피를 처음 입문할 때는 개인 선호도, 시간 제약 및 예산 고려 사항에 따라 달라집니다.
핸드 드립은 정확성을 제공하지만 시간과 장비가 필요하고, 드립 백은 약간의 풍미 뉘앙스를 희생하면서 편리함을 제공하며, 프렌치 프레스는 약간의 세척 노력으로 견고함을 제공하고, 모카 포트는 에스프레소와 같은 경험을 제공하며, 콜드브루는 매끄러운 맛을 선사합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중요한 것은 커피를 만드는 과정을 즐기는것입니다.

무조건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우려내면 뜨겁게 먹어야만한다? 그런것은 없습니다.
핸드드립이나 드립 백으로 커피를 추출할 때, 커피가 내려지는 컵이나 주전자에 미리 얼음을 충분히 채워주세요. 그러고 나서 커피를 우려내면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드실 수 있습니다. 핸드드립한 커피를 냉장/냉동 보관을 잠시 해주는것도 방법입니다.

원두를 구매해서 마시는 것이 더 저렴한가?! 캡슐커피가 더 나은가!?

근처 스타벅스 매장이나 커피전문점, 일반 카페에서의 커피가격은 4500원 정도로 산정되어있습니다.
보통 핸드드립 한 잔에 권장하는 분쇄 원두의 양은 15~20g입니다.
원두는 500g 정도 단위로 많이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이 500g 원두를 구매하면 25잔 분량을 마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보통 20,000원~ 30,000원 정도로 형성되어있으며, 한잔에 1,000~2,000원 가격으로 다양한 풍미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커피를 입문하고 싶은 사회초년생분들, 사치를 부리기 싫지만 다양한 맛을 음미하고싶은 직장인 분들 등 커피입문자분들은 핸드드립 커피를 원두구매를 통해 입문하시는걸 추천해봅니다.

다만 원두를 구매할 때 주의사항이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추출 도구에 맞는 분쇄를 요청해야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프렌치프레스방식인지, 핸드드립 방식인지, 드립백 방식인지 등 선택해서 요청이 가능합니다.
원두 전문 취급쇼핑몰에서 구매하면 핸드드립, 프렌치프레스 등 분쇄정도를 선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