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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일상 (Blog &Daily)

맞아바로그거야의 자기소개.

by 맞아, 바로 그거야! 2020. 3. 30.

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 6월에 주식투자를 시작하여 7월 하락장에 GSOMIA 파기 시점에 가치투자하던 주식으로 손실을 본 뒤, 아무지식없이 초보자로임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딩 관점의 단타로 전향하여 원금을 2배만들었다고 자만하다가, 이후 큰 70%대의 계좌수익을 운으로 내고 고점에서 불타기하여 -40%의 손실을 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끊임없는 공부와 원칙 트레이딩으로 원금을 조금조금씩 회복해가고 있는 학생 트레이더입니다.

#주식투자는 투자적관점과 트레이딩이 겸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타를 치는 트레이더라 하더라도 시황을 늘 파악하고 주도섹터를 늘 파악해야합니다. 

뉴비티를 막 벗은, 초보 주식트레이더이지만 조금씩 제 견해와 생각을 이 블로그에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200만원으로 트레이딩을 운용하다가 지금은 하락장에 현금화를 하여, 제 매매를 돌아보며 20만원으로 다시 한번 트레이딩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깡통을 차고 최후의 20만원이 남았다' 가정하고 20만원 트레이딩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20만원이 40만원이 되었을때부터, 혹은 누적수익이 일정이상되었을때부터 여러분께 일부를 보여드릴까합니다.

지향하는 트레이딩 스타일은 주로 상승 및 횡보장에 하는 종가배팅과 중기매매입니다.

현재는 제가 20만원을 100만원 만들 수 있는 사람인지 제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매매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완전 초보때 큰 원금손실 이후, 그래도 적어도 시장에서 잃는 순간은 있으나 전반적으로 잃지 않고 성장해나가고 있는 초보트레이더입니다.

항상 원칙을 지키고 약속을 지키며 시장에 순응할 줄 알아야 주식투자로 재테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를 통해 삶의 원리를 깨우치고 있습니다.

삶의 모든 순간이 어느새 투자적관점으로 바뀌고 있었습니다.

항공업계쪽을 공부하던 저는 이번 코로나 사태와 업황을 보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또한 미래먹거리도 할 줄 아는 능력, 예를들면 컴퓨터 프로그래밍도 어느정도는 익혀놓아야겠다. 

이런 생각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도 저의 투자적인 관점과 트레이딩관점. 아이디어 등을 제공하면서 의사소통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많이 미숙하고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꾸준히 무언가를 누적시켜 나간다면 뭐라도 이뤄내는것은 맞다고 봅니다.

 

#주식투자는 복리효과입니다. 삶도 복리효과입니다.

내가 일단 쌓아나가야 무엇이든되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했던 투자는 훗날 시간이 흘러 나에게 배가 되어 돌아옵니다.

저는 그 날을 믿어의심치 않으며, 블로그라는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얻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글의 수는 적더라도 여러분들께 비교적 높은 수준의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글을 늘 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제가 이렇게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해나가면,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구나.

하고 깨닫는 날이 오길바랍니다.

 

-항공과 비행기를 좋아하는 주식하는 20대 대학생-

-맞아바로그거야! 리델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